“인간이 아니라 악마였다”…故김새론의 아버지, 딸의 카톡을 보고 충격받다. 김수현이 김새론 사망 1시간 전에 보낸 메시지?! 여배우의 절친이 손편지 공개
최근 고(故) 김새론의 죽음과 관련하여 충격적인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다. 김새론의 아버지가 딸의 카카오톡 내용을 확인한 결과, 배우 김수현이 사망 1시간 전에 김새론에게 보낸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해졌다. 이 메시지에서 김수현은 김새론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경고를 했고, 만약 계속 연락한다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김수현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허위 정보 유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김새론의 가족은 김수현의 메시지를 협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김새론의 절친은 그녀가 사망하기 약 2주 전에 보낸 손편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편지의 내용은 가족에게 큰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김새론 가족 측은 골드 메달리스트와의 관계에서 발생한 채무 문제와 관련하여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2022년 김새론은 골드 메달리스트와 약 7억 원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으나, 채무 변제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따라 골드 메달리스트는 두 차례의 법적 내용 증명을 통해 채무 변제를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양측 간의 해석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김새론과 김수현의 관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는 관련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김수현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김새론의 가족은 과거 두 사람의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스마트폰 포렌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건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