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달리스트에는 김수현•김새론만 들어갈 수 있는 비밀 방. 매번 약 20분씩”… 전 직원, 김수현의 사촌이 여자 연습생들에게 3가지 요구 사항 언급!

2025년 2월 16일, 배우 김세론이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가운데, 그녀의 가족이 김수현과의 관계를 공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두 사람의 연애는 2015년 11월 19일부터 2021년 7월 7일까지 지속되었으며, 이 사실은 김세론이 사전에 작성하려던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통해 드러났다. 그러나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 메달리스트는 이와 관련된 허위 정보 유포에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골드 메달리스트의 전직 직원이 김수현과 김세론만 출입할 수 있는 비밀 방에 대해 폭로하면서 이 사건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방은 팬들이 보낸 선물을 보관하는 장소로 알려졌지만, 그 방에서 김세론이 울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직원은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수현의 사촌이 여성 연습생들에게 김수현과의 접촉을 피하라는 세 가지 요구 사항을 전달한 사실도 알려졌다. 이러한 요구 사항은 김수현에게 말을 걸거나 메시지를 보내지 말고, 공공장소에서 마주치더라도 모르는 척 하라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폭로가 확산되자 많은 네티즌들이 놀라움을 표하며 회사 내부의 비밀 방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그러나 일부는 이 정보의 정확성을 의심하며 공식 입장을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과 김세론의 열애 논란은 TV 드라마 ‘눈물의 여왕’ 블루레이 제작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블루레이 구매 취소 요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제작팀은 제작을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수현과 김세론 가족 간의 진실 공방은 계속되고 있으며, 향후 어떤 증거가 제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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